한글 맞춤법 중에서도 유독 헷갈리는 문장이 있죠.바로 ‘되’와 ‘돼’ 입니다.이번 글에서는 ‘되와 돼 차이’를 완벽히 정리해 드릴게요. 되와 돼의 차이먼저 의미부터 간단하게 살펴볼게요.‘되’는 동사 ‘되다’의 기본형이고, ‘돼’는 ‘되다’의 활용형(되어 → 돼)입니다. 즉, ‘돼’는 ‘되어’의 준말이에요.예시 문장 비교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.밥이 다 돼서 이제 먹자. 이처럼 되와 돼 차이는 단순히 어형 변화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. 둘 다 '되다'라는 같은 동사에서 출발하지만, 쓰임새가 다르죠. 되의 용법 정리‘되’는 기본형 그대로 쓰이거나 어미 없이 활용될 때 사용됩니다.시험에 되다선생님이 되고 싶어요이건 규칙이 되지 않아여기서는 모두 ‘되다’의 기본 형태이기 때문에 ‘되’라고 써야 맞습니다.돼의 용법..